시조사채널

전적인 책임 “안내: 테이블 위에 있는 물건 72개를 가지고 나에게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습니다.퍼포먼스: <나는 그 물건입니다.>다음 시간 동안 일어난 일은 전적으로 제가 책임집니다.시간: 6시간(오후 8시~오전 2시)”*분명히 말해 나는 이런 부류의 예술을 즐기는 편..

유럽 전역의 라틴아메리카 재림교인 수백 명, 벨기에 집회로 한자리에 유럽 전역에서 재림교회 지도자와 교인, 특별 초청 참석자 수백 명이 벨기에 북부에서 열린 2025 유럽 히스패닉 재림교회 협회(이하 AIALE) 총회에 참석했다. 9월 12-14일까지 ‘미션 파서블’이라는 주제로 벨기에 보르밍센트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여러 유럽 국..

연장자 보호와 공경에 앞장선 인터-아메리카지회 인터-아메리카지회의 재림교인 수천 명이 교회와 거리, 지역 사회에 모여 폭력 종식을 촉구하는 ‘엔드잇나우(enditnow)’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재림교회와 지역 사회 단체들이 학대에 맞서 목소리를 내고 비폭력을 증진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

2025년 11월 뉴스 브리프 “북미에 거주하는 샤미루딘 박사는 인도에 거주하는 전 부소장 나그 목사가 센터장직을 맡을 수 있도록 기꺼이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샤미루딘 박사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다양한 선교 자원을 개발하고 센터의 영향력을 확장했습니다. 앞으로도 부센터장으로서 샤미루딘 박사의 역할을..

생각 떠넘기기 2025년 6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미디어 랩의 연구 과학자인 나탈리야 코스미나는 인공지능(AI) 사용에 대해 냉정한 우려를 제기한 연구의 초기 결과를 발표했다. 코스미나의 연구 결과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도구에 대한 의존이 기억력, 창의성, 인내,..

친교라는 원동력 열 명, 이게 내가 세운 목표이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이 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을 때 나는 생애 첫 전도회를 위해 유명한 복음 전도자의 팀에 합류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때 내가 드린 기도는 간단했다. 내가 직접 초대한 지역 주민 가운데 최소 열 명이 전도회..

하나님의 슬픔과 홍수 홍수로 이전 세상을 완전히 멸하신 하나님 행위에 대해 정당성을 입증할 수 있는가?전 세계적 홍수로 지구를 멸망시키신 하나님의 결정에 대한 타당함을 우리가 입증해야 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께서 성경 본문에서 이 극적인 결정을 충분히 설명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당시 인간..

우리의 신성한 유산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끝없이 약속과 은혜를 베푸신다. 은혜의 보좌는 가장 매력적인 장소이다. 자신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도록 우리에게 허락하신 분이 거기 앉아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을 주는 것만으로 구원의 법칙이 달성됐다고 여기지 않으셨다. 그..

험담이 아닌 관계를 세우는 말하기 우리는 이야기로 짜인 피조물이다. 사람마다 저마다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 이야기를 나누고 듣는 일에 본능적으로 끌린다. 이야기는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도록 돕는 창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성취와 잘못, 인생의 전환점에 관한 이야기에 마음이 끌린다. 그런..

먼저 일하시는 하나님 놀라 깨어 보니 선잠에 뒤척이다 베개가 흠뻑 젖어 있었다. 귓가에 울리는 나의 심장 박동 소리는 내 마음이 평온하지 않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오늘 밤만 해도 시계를 본 게 벌써 열 번째나 열한 번째는 되었을 거다. 새벽 세 시였다. 이제 두세 시간이 지나 타오르는 주..

총 대신 도넛을 선택하다 “저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태어났고,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나 내전으로 오랫동안 폭력과 불안정이 계속되자 형을 따라 저항 세력에 가담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과 어린 동생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무장 단체들의 공격에 시달리고 있었기에 가족을 지키기..

선교는 사람들을 연합시킨다 “선교는 사람들을 연합시킵니다.” 어느 장로님이 설교 후 기쁨에 넘쳐 내게 말했다. 그는 자신의 교회가 오랫동안 분열하고 내부 문제에만 집중하여 더 넓은 선교 사업에는 관심이 없었던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지회가 통합 전도 프로그램인 ‘Hope Impact(호프 임..

교회를 구한 소년 브라질에 사는 10살 소년 웰링턴은 연날리기를 좋아해요.웰링턴 가족은 북적거리는 도시 마우아에 사는데 바람이 부는 날이면 빨리 밖에 나가고 싶어 안달이 나요.그럴 때면 제일 좋아하고 눈에 잘 띄는 밝은색 연을 집어 들고 서둘러 문밖으로 나가요. 집 안에서는 연을 날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