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 신탁] 대만 대학생 선교 위해 헌금한 남동현 선교사의 아버지
“대만에 선교사로 간 아들을 보며 제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다지요. 어느 날 아들이 대만에 선교사로 간다는 겁니다. 중국어 연수를 받는다는 좋은 점도 있어서 그 결정을 의심하지는 않았지만, ‘혹시 권 목사 따라 목회하려고 하나?’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대만에서 선교사로 생활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저의 마음이 서서히 움직이더군요. 아들 덕에 저도 ‘보내는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제가 헌금한 1000만 원이 아들의 선교에 힘이 된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남동현 선교사의 아버지 남재관 사장의 말이다.한류의 영향으로 대만 젊은이들은 한국과 한국인들을 좋아한다. 현재 11명의 PMM 선교사들은 한국어와 한국 음식 등 한국문화를 통해 현지인을 접촉하고 있다. 마침 남재관 사장의 헌신으로 대만의 대학생 선교센터 건축에 큰 힘을 얻게 됐다. “권순범 목사님이 대만에 선교사로 가신 것이 아들의 결심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권 목사님이 2018년 국립 타이중과기대에서 대학생 선교운동을 시작한 이래 대만 전역의 대학들에 확산하고 있습니다. 12만 명의 대학생 중 동아리 및 기도 모임에 참석하는 구도자가 6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지역교회도 참여해 1000명의 구도자 확보와 도시선교를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제가 드린 헌금이 조금이라도 선교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남동현 청년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토평교회를 섬기던 권순범 목사는 밤늦게까지 빈소를 지키며 다음 날 화장장까지 동행했다고 한다. “저나 동현이나 우리 가족 모두는 믿음의 식구들이 이렇게까지 가까울 수 있을까 놀랐습니다. 진한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그때부터 우리 가족은 권 목사님이 무엇을 한다하면 최대한 지지했습니다. 그래서 동현이가 견문도 넓힐 겸, 여행도 할 겸, 대만 여행을 보내줬던 것입니다. 그 후 동현이는 대학에 진학했습니다”2013년 남동현 선교사는 집 근처에 있는 서울삼육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재림교회와 접했다. 우연한 기회에 같은 학급 친구의 초청으로 토평교회에 다니게 됐고,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였다.“당시 아내는 장로교회에 출석하고 있었는데, 안식일에 예배드리는 재림교회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지, 아들에게 절대로 교회와는 연관을 맺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어요. 그러다가 토평교회에 출석하는 같은 반 짝꿍이 교회 학생반에서 축구를 하는데 1명이 모자란다는 연락을 받고 축구를 하러 갔어요. 거기서 동현이는 권순범 목사님과 친해졌어요. 그리고 우리 가족의 장례에서 보여주신 깊은 사랑 때문에 권 목사님을 알게 되었죠. 수능을 마친 후 권 목사님이 인솔하는 타이베이 봉사대에 아들도 함께 갔습니다. 인생 첫 해외여행이었어요”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난 이 여행이 그의 인생을 바꿔놓을 것이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그동안 토평교회에서 목사님과 성도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동현이는 이제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나눠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무척 행복해했습니다. 대만의 또래 친구들에게 무엇인가를 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나 봅니다. 그렇게 특별한 추억을 간직한 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고등학교 시절 신앙을 받아들인 남동현 청년은 군 복무를 마친 후에도 대만의 부르짖음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다. 2016년 초, 권순범 목사는 PMM 선교사로 떠가게 됐다. 남동현 청년은 입대를 앞두고 대만까지 권 목사를 찾아가 기도를 부탁했다. 대한의 남아로서, 재림군인으로서 당당하게 군복무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해준 권 목사는 동현이의 멘토가 되어 있었다. “군대를 전역하고 동현이는 권 목사님이 계신 대만에 ‘제1회 한국어 캠프 봉사자’로 참석했습니다. 그렇게 대만과 인연이 계속되더니 동현이의 대만 사랑은 깊어만 갔습니다. 다른 나라는 아예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북아태지회 대학생선교사(PCM) 공고가 났어요. 선교사로 대만에서 1년 동안 봉사하고 싶다는 말을 하더군요. 저는 교회에 다니지 않았지만, 아들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아버지로서 걱정은 됐지만, 아들이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사는 것은 종교를 초월해 값진 경험이 되리라 생각해 허락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경이 폐쇄되기 직전인 2020년 1월 20일, 남동현 청년은 대학생선교사 2기로 타이중 베이툰교회에 파송됐다. “군대에서 전역하고, 대학교 3학년을 마친 상황에서 졸업 이후의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대만으로 떠났습니다. 1년을 예정했지만, 지금까지 대만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팬데믹 기간에도 비자 문제를 해결해 주셨고,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는 길 대신, 대만에서 대학에 진학해 더 나은 봉사를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입학관련 시험이 안식일에 있었는데, 기도의 응답으로 시험을 면제받고 우수한 학교에 입학하게 됐습니다. 저도 하나님의 손길을 봤습니다” 권순범 목사 가정은 3년간 저축한 헌금을 대학생 선교센터 건립을 위해 드렸다. 권 목사의 아버지인 은퇴목사 권혁우 목사 또한 퇴직금에서 3000만 원을 드렸다. 이 소식을 들은 은퇴한 대만합회장은 “외국인 목사의 아버지 목사가 헌금하는데, 현지인이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1000만 원을 드렸다. 남동현 청년의 아버지는 사업을 하며 모은 자금에서 1000만 원을 드리며, 헌신의 릴레이는 계속되고 있다. 200만 달러의 자금 중에 10%밖에 모이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이니 하나님께서 마치리라는 믿음으로 남동현 청년은 오늘도 열심히 기도하며 선교하고 있다. 복음의 불모지 대만이 더이상 선교사를 받는 나라가 아니라 선교사를 보내는 나라가 되길 소망한다. 대만에서 점화된 대학생 선교가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수십억 중국의 젊은이에게까지 전해져 마음에 불꽃으로 활활 타오르도록 이들과 함께 헌신을 이어가지 않겠는가? 세계선교는 직접 계좌로 송금하거나 정기후원 할 수 있다. 후원을 희망하는 성도들은 아래 내용을 기록해 세계선교 신탁사업본부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된다.1. 이름:2. 핸드폰 번호:3. 매월 정기 후원할 금액: 원4. 은행명:5. 계좌번호:6. 출금 일자: 일(10일, 15일, 25일 중 택일)7. 주민등록번호 앞 6자리:미국 내에 거주하는 재림성도 중에서 세계선교 신탁사업에 함께하길 원하는 성도들은 남귀연 사모에게 전화(☎ 269-290-9771)나 이메일(guiyoun3973@gmail.com)로 연락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세계선교 신탁사업 세 번째 프로젝트1. 동인도네시아 - 동인도네시아 1000명선교사 캠퍼스 리모델링2. 서인도네시아 - 서인도네시아 1000명선교사 캠퍼스 직원 사택 건축3. 캄보디아 - 따게오 지역 주민을 위한 도서관 설립(UCI) 4. 베트남 - 호치민 도시선교 감화력센터 설립(UCI)5. 튀르키예 - 이스탄불 지역사회 봉사센터 설립(UCI) 6. 튀니지 - 한국인 성경교사(Bible Worker) 파송7. 방글라데시 - 다카 다목적 선교센터 건축8. 파키스탄 - 라호르 지역 치과 설립9. 대만 - 대학생 선교센터 설립10. 기니 - 지역사회 감화력 센터 – 건강 클리닉 설립 11. 나이지리아 - 왐바(Wamba)지역 초등학교 건축 12. 세네갈 - 디지털 선교를 위한 미디어 스튜디오 설립■ 세계선교 신탁사업 참여 방법ARS 후원: ☎ 1877-1740정기후원(CMS): http://www.ihappynanum.com/Nanum/B/TDMXRUKKXC 직접 계좌 송금: 우리은행 1005-302-195946(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한국연합회)세계선교본부 웹사이트: www.adventistmission.kr ■ 문의 및 신청세계선교 신탁사업본부장 김종근 목사(☎ 02-3299-5341, 5305 / 010-2736-3605)‘주’는 나의 행복입니다(The Lord is My Happiness)‘주는’ 나의 행복입니다(Giving is My Happ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