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두유, ‘올해의 브랜드 대상’ 두유 부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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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 대표 브랜드 <삼육두유>가 국내외에서 독보적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삼육두유>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두유 부문을 석권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 올해는 <교촌치킨> <롯데택배> <보쉬 전동기구> 등이 주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수상 업체 대표와 심사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삼육두유>는 국내 두유 부문에서 수성을 지켰다. 18번째 1위 수상이다. 또한 처음 신설한 ‘베트남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두유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중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도 두유 부문 9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주목받았다. 해외 부문은 현지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결정됐다.
창립 42주년을 맞은 삼육식품은 식물성단백질이 풍부한 ‘자연의 선물’ 콩을 주원료로 1984년 업계 최초로 파우치형 <삼육두유>를 출시했다. 이후 40여 년간 파우치 두유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업계 최초로 ISO22000을 획득했으며 ISO450001 인증, FSSC22000 인증, HACCP 인증으로 높은 품질관리 기준을 통해 안전하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 2000년대 초 ‘검은참깨두유’ ‘검은콩두유’ ‘검은콩칼슘두유’ 출시로 국내 두유 시장에 블랙푸드 열풍을 일으켰다. 이후 웰빙 트랜드를 반영한 ‘검은콩 호두와 아몬드’ ‘프로틴 식이섬유’ ‘삼육케어 당캐치’ 등 다양한 제품으로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으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정직하고 변함없는 맛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수출을 선도하며 두유 업계 ‘수출 1위 효자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미국, 베트남, 중국, 중동 등 전세계 28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우수한 제품력과 FDA 수출제품 등록, HALAL 인증 획득 등 부단한 노력과 차별화로 ‘두유업계 No.1 수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성과는 이번 시상식에서 증명됐다. 올해 처음 실시한 베트남 부문은 현지 국영 언론사인 VTV Digital 언론 홍보를 통해 이뤄졌으며, 12만9000여 명의 소비자가 설문에 참여해 <삼육두유>를 첫손에 꼽았다. 이는 <삼육두유>가 베트남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결과로 받아들여진다.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뿐 아니라 뛰어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라는 평가다.
삼육식품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베트남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광진 사장은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베트남 두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나아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면서 “베트남 시장에서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현지 시장 진출 20년째를 맞은 중국에서도 소비자 지지와 신뢰를 확인했다. 아침 식사와 함께 마시는 음료가 콩물일 정도로 두유가 보편화한 중국이지만, 이곳에서도 삼육식품의 인기는 여전히 상승세다. <검은콩 호두와 아몬드> <검은콩 호두&아몬드> <검은콩 칼슘> <삼육두유 검은콩> 등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삼육식품 한 관계자는 “<삼육두유>는 중국인들이 평소 즐겨 마시는 콩물보다 두유고형분 함량이 높아 명절 시즌에 주고 싶고, 받고 싶은 건강선물이 된 지 오래”라며 “소비수준이 향상되면서 건강에 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중국시장 내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는 상황에서 한국 식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증가로 중국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식물성단백질이 풍부한 <삼육두유>는 최첨단 자동멸균, 무균충전(aseptic) 시스템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상온에서도 장기간 보관할 수 있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로 평가받고 있다.
전광진 사장은 이 같은 성과와 관련 “그동안 삼육식품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통해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가치소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직하고 건강한 제품을 생산할 뿐 아니라 멸균팩 재활용 활성화 및 정착을 위한 회수 프로그램 등에도 적극 동참해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는 책임 있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육식품은 학교법인 삼육학원의 수익기관으로서,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매월 임직원으로 구성된 ‘삼육지역사회 봉사회’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펴고 있으며 국내외 구호, 해외 빈민국 교육 및 의료봉사, 요양의료시설 지원 등 사회공헌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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