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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600가정에게 따뜻한 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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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12.13 13:41 조회수 2,489 작성자 아드라코리아 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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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라코리아는 2010년부터 매년 겨울, 추운 날씨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국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생필품을 선물해왔습니다.


올해도 혹독한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위와 외로움 속에서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절실합니다.

아드라코리아는 '겨울 맞춤 패키지'를 지원하는 해피빈 모금함을 통해,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합니다.


함께 후원에 참여하셔서, 추운 겨울을 홀로 맞이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생필품을 전달해주세요.

 해피빈 모금함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7869


※ 계좌 후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계좌로 직접 기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해피빈 전용 계좌 : 우리은행 1005-203-915146 (사)아드라코리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겨울 맞춤 패키지를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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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계층 600가정의 겨울을 지켜주세요!
    • 취약계층에게 매년 찾아오는 지옥 같은 계절, 겨울
      1년에 3개월, 매년 찾아오는 겨울은 어린아이들에게 새로움을, 연인에겐 설렘을, 사람들에겐 따뜻함을 주는 계절입니다. 모두가 기다리는 흰 눈이 쌓인 겨울을 즐기기보다 이겨내야 하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옷을 벗으면 되는 여름보다 추운 겨울은 그들에게는 더 견디기 힘듭니다. 옷을 아무리 껴입어도 찬바람이 들어오는 집안에는 입김이 나옵니다. 정부에서 지원해 주던 연탄은 점점 크기가 줄어들고 연탄 값은 이런 현실을 모르는지 오르기만 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겨울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생존에 직결된 어려움을 의미합니다.
      • 추운 겨울,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생필품을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드라코리아에서는 2010년부터 14년째,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아드라코리아는 동대문구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장애인 세대 등 취약계층 600가구에게 따뜻함을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국산 김장 김치 5kg, 햇반, 라면, 설렁탕, 핫팩 등 추운 겨울을 보내실 수 있는 물품들로 구성하여 마음을 담아 전달할 예정입니다. 전달받은 모두가 이번 겨울은 내리눈을 보며 즐길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습니다.

      외롭게 추운 겨울을 보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혹독한 겨울이 다가오면, 따뜻한 집과 온기를 기대할 수 없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차가운 거리에서 밤을 보내는 노숙인, 고립된 방 안에서 추위에 떨고 계신 독거 어르신들에게 겨울은 그저 버텨야 하는 계절일 뿐입니다. 이들에게 겨울은 잊힐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이지만, 우리의 작은 관심과 손길이 그들의 삶에 따뜻한 빛이 될 수 있습니다.
  • 한 장의 이불, 한 벌의 따뜻한 옷, 한 개의 난방용품이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지켜줄 큰 힘입니다. 당신의 소중한 후원이 차가운 거리와 외로운 방 안을 온기로 채울 수 있습니다. 함께 나누는 작은 온정이 모여 누군가의 겨울을 견딜 수 있게 만드는 기적을 만들어주세요. 이 겨울, 당신의 마음을 나누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보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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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만님의 댓글

유병만 쪽지보내기 작성일

보건복지부의 일같은데 이번 회기는 아드라에서 다 하기로 했나 봐요
그러면 복지구장은 왜 뽑았을까?
아드리가 원래 보건복지부 밑에서 함께 해야 할 처지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처지가 바뀐건가요?
잘 몰라기에 궁금해서 한번 적어 봤어요
재림성도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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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성님의 댓글

이미성 쪽지보내기 작성일

복지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도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봉사하고 나누는 것과 정부이 일은 전혀 다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더욱이 나눔의 통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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