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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 교단 제안 각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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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8.21 16:46 조회수 15,230 작성자 종교자유부 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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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님의 은혜가 성도님들과 성도님들의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내일은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협의회가 정하여 발표한 시험일입니다.
안타깝게도 안식일로 정해진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 시험일은 변경되거나 일몰 후 시험 제안에 대해서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회 위원들 또한 우리 교단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우리가 제출한 안을 각하하였습니다.
의학전문대학원 시험을 준비해온 수험생 여러분과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신 성도님들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작년부터 안식일로 정해진 시험일이 올해에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협의회와 논의하였습니다만 시험일이 다시 안식일로 정해졌고, 우리의 제안들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교단 차원에서 의학전문대학원을 진학을 준비해온 수험생 여러분께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내년 시험에서 또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님께 기도하고 지혜를 구하여 우리 교단을 알리고 우리의 입장을 관철시키고자 다시 준비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늘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안식일 성수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는 재림교인들과 한국연합회 종교자유부, 그리고 종교자유위원회를 위하여 잊지 말고 기도해 주십시오.
언제나 그러하듯 주님께서 더 좋은 방법과 더 좋은 길로 인도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연합회 종교자유부
조원웅 올림

[마지막 수정 : 2009년 8월 21일 16시 49분 03초]

[마지막 수정 : 2009년 8월 21일 16시 49분 14초]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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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님의 댓글

최영호 쪽지보내기 작성일

  목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의학전문대학원을 준비해온 수험생은 믿음의 끈을 놓지 마시고 믿음으로 계속 전진하시길 바랍니다.모세가 믿음으로 요단강을 건넜듯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실 수 있는 주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리라 봅니다.
[덧글 최종 수정일 : 2009년 8월 26일 00시 13분 3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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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이님의 댓글

신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8월 17일에  인권위원회에서 논의된것으로 들었는데 시험 전날에서야 결과를
온 라인에 올리셨는데 좀 더 성의를 가지고 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이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고 있느데 겨우 전날 시험 임박해서 말씀하시면 너무하시는것 아닙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해결을 위하여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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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오심님의 댓글

꼭오심 쪽지보내기 작성일

  □ 한편, 주5일제 근무 정착에 따른 가정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선도하기 위한 역할 및 직업이 있는
    수험생의 편의를 위하여 국가고시의 토요일 시험실시를 원칙으로, 이번 행정·외무고등고시
    제1시험을 당초 예정된 2월 11일(목)에서  2월 6일(토)로 조정하는 등 시험일정을 변경하였다. 
    ㅇ 이러한 조치는 채용시험의 일요일 또는 평일 실시에 대한 수험생의 불만을 고려하여 일요일이나
        평일에 예정되었던 7개 시험을 토요일과 평일로 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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