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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동행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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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안 통신원 dongsibok@hanmail.net 입력 2025.06.1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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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서울 동대문구지회와 ... 장애인복지 향상 위해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은 한국신지식인협회 서울 동대문구지회와 ‘동행협약’을 맺었다.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은 지난 4일 한국신지식인협회 서울 동대문구지회(지회장 박성현)와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동행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복지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한국신지식인협회 동대문구지회는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에 매월 30만 원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은 한국신지식인협회 동대문구지회의 뜻을 이어받아 관내 장애인과 소외계층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동대문구지회와 함께 장애인 문화체험 나들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는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간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지식정보의 공유를 통해 생산력 향상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신지식인의 연합체. 


동대문구지회는 지역사회 신지식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및 교육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희중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에 쌀을 후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널리 펴고 있다.


신지식인운동은 지난 1998년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588명의 신지식인을 선정하면서 시작했다. 2025년 현재 8500여 명의 신지식인을 발굴 및 선정해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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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전농동지점 ‘사랑의 후원금’ 쾌척

우리은행 전농동지점(지점장 라금주)은 지난 4일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은 지난 4일,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관장실에서 열렸다. 후원금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응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태진 관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은행 전농동지점의 헌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장애인이 함께 성장할 것”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우리은행 전농동지점은 평소에도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에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제공함으로 지역사회 우수 금융기관으로써 모범을 나타내고 있다.


봉사활동으로 발달장애인의 작업활동을 돕고, 기부를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각종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직원 14명은 우리은행 자원봉사단으로 참여해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 작업 활동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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