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신입사원 대상 ‘창조세계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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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이 직원 신앙 정체성 강화와 사내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삼육식품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제주 북아태지회 지도자훈련원 일원에서 ‘창조세계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삼육식품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아름다운 천연계 속에서 심신을 재충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프는 특히 동료와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별새꽃돌과학관이 주관해 더욱 풍성하고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채워졌다. 신입사원들은 제주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탐방하며 평소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창조의 신비와 섭리를 배웠다.
참가자들은 “푸른 제주의 천연계 속에서 동기들과 함께하며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앞으로의 사역에 대한 긍정적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 별새꽃돌과학관의 흥미롭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 덕분에 자연과 과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광진 사장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이들이 회사에 잘 적응하고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 여성동역자, 뮤지컬 <명성황후> 관람 ‘재충전’
삼육식품 천안사업장의 여성동역자들은 최근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명성황후>를 관람했다. 이 같은 문화지원 활동은 여성동역자들의 정서함양과 소속감 강화를 위해 4년째 이어지고 있다.
<명성황후>는 1995년 초연 이후 관객과 평단의 변함없는 사랑 속에 각종 기록을 남긴 국내 대표적 뮤지컬 작품. 우리 역사의 아픔을 스토리를 담고 있어 자리를 같이한 여성동역자들에게 큰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서로의 문화적 소양을 공유하고, 화합과 협력을 다진 여성동역자들은 “바쁜 일상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소속감과 결속력이 강화되어 업무의 효율성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전광진 사장은 “수고하는 여성동역자분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문화적 복지와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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