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아드라코리아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이 중단된 

인도 아이들에게 학비 및 교과서 지원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교육만의 가난과 카스트 제도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하지만 인도의 차밭에서 일하는 부모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당장의 생계를 유지하기도 힘들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것은 꿈도 꾸기 어렵습니다.

이에 아드라코리아는 네이버 해피빈 모금을 통해 인도의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자립하고, 

안전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비, 교과서, 학용품 세트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가난으로 학업이 중단된 인도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해피빈 모금함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8942

※ 계좌로 후원을 진행하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아래 해피빈 전용 계좌로 모금에 동참해 주세요.

   - 해피빈 전용 계좌 : 우리은행 1005-203-915146 (사)아드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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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선물해주세요!

• 카스트제도와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절실히 필요한 교육

  인도에서는 유아원과 유치원 2년을 거쳐야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그만큼 인도의 교육열은 뜨겁습니다. 교육만이 가난과 카스트 제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교에 다닐 수 없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특히 시골 지역에서는 농사나 일용직으로 생계를 꾸리는 부모들이 하루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현실 속에서 가족을 부양해야 합니다. 인도 북서벵골 주에는 차밭이 많아 부모들이 하루 종일 차밭에서 일하지만, 한 달 벌이로 고작 3000루피(한화 5만원)에서 많게는 5000루피(한화 8만원)를 받는 것이 전부입니다.

• 가난으로 학업이 중단된 아이들의 현실

  인도의 법정 최저 임금은 하루 평균 189루피(한화 약 3천 원) 정도입니다. 그러나 차밭에서 일하는 부모들은 이마저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 부모들은 당장의 생계를 유지하기도 힘들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것은 꿈도 꾸기 어렵습니다.
  
  학비를 감당할 수 없어 학교를 중도 포기하는 아이들, 학용품이 없어 수업을 따라가기 힘든 아이들, 교과서가 없어 배움의 기회를 잃어버리는 아이들… 이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금은 인도 어린이들의 학업 지속을 위해 사용됩니다. 학비가 부족해 학교를 포기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하고, 학용품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는 필수 학습 도구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매년 교과서를 살 돈이 없어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교과서를 지원하여,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이 모이면, 아이들은 학비 걱정 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고, 학용품과 교과서를 통해 배움의 기회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인도 어린이들의 미래를 밝힐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아이들이 꿈을 꾸고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선물이 됩니다.
  
  지속적인 배움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이루고, 가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 환경을 지금, 선물해주세요!